블랙버드 실화 스릴러 줄거리(결론 포함)영화를 통해 배울점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국 스릴러 6부작 블랙버드 줄거리와 결론 포함 되어 있어요 내용 시작합니다.

지미 킨은 마약사범으로 감옥에서 10년을 구형받고 복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자유의 몸이 될수 있는 제안을 FBI 요원 로런과 변호사 애덤 보먼트가 찾아와 제안합니다.
와우 10년을 감형해준다 솔깃한 제안~~

 

 

감형 제안은 18명을 살해한 피의자로 추정되는 연쇄살인범 래리 홀에게서 접근해 살인 증거를 찾으라는 것.

증거는 18명의 시신 위치와 자백을 받아내는 것이였습니다. ㄷ ㄷ ㄷ

래리의 범행을 자백 받은적도 있지만, 강합에 의한 자백이라 하여 래리의 동생 게리와 항소를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래리가 풀려나면 다른 여성 희생자가 또 생길것을 염려한 FBI 요원 로런은 지미에게 래리가 살해한 시신의 위치와 자백을 받아내는 조건으로 제안을 한 것이였죠

 

그는 악명 높은 살인자들이 있는 감옥으로 가서
그의 자백을 받아낼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지만 결론은 10년을 감옥에서 썩을수 없기에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지미는 래리에게 접근하여 친해지려하는데
방해꾼은 항상 있는 법
교도관 카터...
카터는 위장 신분으로 들어온것을 알고 돈을 요구합니다. 이런 일은 잘 극복합니다~

지미는 래리와 친해지고 결국은 시신의 위치의 그린 그림까지 보여주는 살인자 래리

래리가 왜 살인자가 되었을까?
래리의 어린 시절, 살인을 하고도 죄책감 없는 과정도 보여주는 내용이 있습니다.

래리가 어린시절 공동묘지 옆에 살면서
래리의 아버지는 장례식이 끝난 뒤 사람들이 모두 돌아간 사이 밤에 어린 래리와 함께 묘지를 파헤쳐 시신에 있는 보석등 돈이 되는 것을 꺼내어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시신에 끼워 있는 반지가 빠지지 않자 래리의 아버지는 손가락을 끊어내어 반지를 빼도록 래리에게 시키죠 ㄷㄷ 

 

래리도 처음에는 무덤에 가는것조차 두려워한 어린 아이였고, 시신을 보는것조차 힘들었던 여린 마음이였지만
반복적인 일을 하다보니 마음은 굳어져 사람의 죽음을 무덤덤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된것
래리의 아버지가 어린 래리를 살인자로 키운것 아닐까요... 
래리의 마음은 점점 무덤덤해져서 사람의 신체를 절단해 전리품처럼 생각하는 끔찍한 인간이 되었죠

어른들이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해요
어른들의 행동이 아이들의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결국 래리의 범행 수법과 시신의 위치를 알게 되고 래리는 항소가 무산되며 살인자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살인을 당한 여성들의 공포와 무서움은 얼마나 컸을까요
살인자가 되어버린 래리의 어린 환경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사회가 인간답게 살수 있는 기본 보장이 되는 사회 구조가 되도록 모두 노력해야 할것 같고, 있는 사람들은 더 나누며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돌아보고 사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누구나 생계로 인해 어려움이 없는 사회
누구나 일할수 있고, 생활 할수 있는 기본 소득
잘 먹고 잘 사는 기준으로 돌아보지 말고, 바른 도덕을 갖춘 인간이 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정말 이 사회가 학폭이 없고, 학대가 없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예전에 선생님들은 타당하지 않은 이유를 대면서 학생들을 잘 때렸던 기억이 납니다.

자기 기분에 따라서요. 아이들이 학교 선생님의 폭력을 보고 배운것도 있을것입니다.

선생님들이 많이 고민하고 올바른 도덕적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진심으로 사랑해서 나오는 행동과 말인지 더 잘 아니까요. 또한 진심이 통하게 지도해야 할 어른이 선생님입니다.

학생들의 바르지 않은 행동, 그것 또한 어른들이 한 행동을 보고 배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사랑으로 바라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악한 사람이 되었다면 성장 과정 또한 되짚어 살펴 그런 환경에서 살지  않도록

변화시키는 사회 구조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블랙버드 실화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