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119회 보라는 벼리아빠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어서 대로에게 청혼을 합니다. 대로의 소원이기도 했어요 아버지 모시고 결혼하길 원했으니까요 대로에게도 벼리아빠에게도 좋은것 같아요 벼리가 제일 불쌍해요ㅠㅠ 예쁜 벼리 밝고 맑은 벼리가 또 아빠 없이 살아야하나요 작가님 다시 벼리아빠 완쾌되어 살수 있게 해주세요 식이요법 잘하면 건강해질수 있잖아요 금숙씨도 이제는 준수와 아리 말리지 않겠다고 하네요 아리가 나프로덕션 잘 살릴수 있을것 같아요 모든 기획은 작가에게서 나오나요 아리가 능력자에요 준수는 진심으로 아리를 좋아해요 아리도 그 진심을 알게 되었고 준수를 싫어하지 않는 아리잖아요 둘도 정식으로 결혼하면 좋겠네요 오늘 방송 보고 내일보면 끝이네요 잘생긴 나준수를 못봐서 아쉽네요 누가 뭐래도 11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