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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107회
나준수는 아리와 같이 킥보드를 타려고
샀어요. 나준수가 아리를 많이 좋아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죠. 인연이라는게...
준수 엄마는 아리를 찾아가서
준수랑 끊어내달라고 하네요
아리는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고
결혼 생각이 없는터라 어떻게 할지...
보라는 확실히 나준수에 대한 마음은
없어졌나봐요.. 강대로에게 관심이 있음을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나봐요
보라는 강대로에게 할말이 있다고
보자고 하는데요.
그동안 보라바라기만 하던 대로에게
보라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나보네요 ㅎ
강대로 아버지 한재수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는데요.. 어떻게 될까요?
한재수가 간암말기일때 누나가 이것저것
모두 해먹이고 간암이 다 낳았었는데
그대로 식이요법하면 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요즘 미국에서 암세포만 찾아가서 죽이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가격은 좀 비싸고
비급여라서 아직은 비싸지만
보험적용될거라는 뉴스도 봤거든요
암도 낳을수 있는 식이요법과
의학 개발이 되어 있어 한재수가 간암 말기지만
다시 건강을 되찾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벼리가 넘 안되었잖아요.
아빠 만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한재수가 병을 얻은것도 나준수네
아버지 때문인데 말이죠
한재수가 다시 시골로 들어가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는 희망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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