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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종교의 생성과정을 본듯

소확행지구인 2022. 2. 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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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종교의 생성과정을 본듯

 

넷플릭스에서 인기 순위에 올랐던 넷플릭스 지옥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볼까합니다.

종교의 생성과정을 보는듯 했어요

사실이기도 하구요

종교는 사람들의 두려움속에서 자라나 집단의 이기적인 마음이 싹터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죽음은 갔다온 사람이 없기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하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아파서 죽거나 사고로 죽기 때문에 공포가 되었습니다.

죽음은 두려워할 존재가 아니지만 항상 두려워하는게 사실입니다.

그 두려움을 이용해서 종교가 생겨나고 이용하는 자들이 나쁜 것이지요

지옥이라는 영화에서는 죽음을 신이 정한 영역으로 표현했고 이유를 모르고 죽어야하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공포를 다루고 의미를 다루는 내용입니다.

 

사진캡처: 넷플릭스 지옥

 

영화를 보는동안 인간의 나약함과 무지에서 오는 상황들로 더욱 스스로도 인간들도 어렵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누군가 의미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오해로

생각의 통증들을 키워 왔던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를 들어 비오는 날에 이사를 하면 잘 산다는 이야기를 지어내어 위로하려합니다.

하지만 이사하는 날에 비가 올수도 있고 눈이 올수도 있는 그냥 지구에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일을

의미를 부여하므로서 위로를 한다는 말들이 반대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캡처: 넷플릭스 지옥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죽음은 늘 있어 왔습니다.

죽음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여 만들어진 생각들로 나 자신도 힘들고 남들도 힘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된 의미 부여를 통해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간교한 종교 지도자들의 행태를 우리는 파악해야합니다.

이것이 깨어있는 삶입니다.

 

모든 종교의 핵심은 인간존중이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

사랑한다는 것은 괴롭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는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나를 괴롭히고 또 이웃을 괴롭힙니다.

 

항상 자신의 인생은 내가 해석하고 내가 접속한 세계에서 해석되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같은 세계를 사는것 같지만 모두가 자신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사진캡처: 넷플릭스 지옥 

 

똑같은 강아지를 보더라도 다른사람과 나의 해석은 다를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물려서 공포스러운 일이 있었다면 강아지가 무섭게 느껴지는 해석이

다른 사람은 귀엽게만 보는 해석이 다르듯이 각자가 만든 세상에 살고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우리는 어떤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의미를 두어 해석을 확대하거나 하면 안됩니다

그것이 나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고통이 될수 있으니까요

 

넷플릭스 지옥 영화를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를 보면서 종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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