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상큼하고 차가운 성분의 오이와 쑥쑥 올라오는
따뜻한 성분의 부추 겉절이는 상큼하고 입맛 돌게 하는 한국의 여름 식탁 반찬으로 딱입니다.
간단하면서 맛있는 오이 부추 겉절이 상큼하게 만들었습니다.
재료:
오이: 2개
부추: 1/4 (약 100g)
당근: 1/4 개
고춧가루: 2 큰술
식초: 2 큰술
설탕: 1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1 작은술 (선택 사항)
오이은 앞쪽은 뽀족하면서 뒤쪽으로 통통한게 좋아요
오이는 오톨도톨한 부분은 칼등으로 쓱쓱 밀어 떼어 줍니다.
오톨도톨한 부분 그냥 하니까 이마에 오톨도톨 뭐가 나더라구요 ㅋ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만약 씨를 제거하고 싶다면, 오이를 반으로 가른 후
스푼을 사용하여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도 괜찮습니다.
부추와 당근를 씻어서 잘게 다져주세요.
길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규칙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크기로 썰어주세요
큰 볼에 오이, 부추, 당근를 넣고 고춧가루, 식초, 설탕,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주물러주세요.
재료들이 고루 섞이도록 조물조물 섞어주면 됩니다.
양념이 잘 배이도록 재료를 손으로 조금 더 주물러주고, 맛이 배이면 냉장고에 넣어 1시간 정도 숙성시켜주세요. 숙성시키는 동안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고 맛이 더욱 돋보이게 됩니다.
숙성이 끝나면, 겉절이를 그릇에 담아 내놓으세요.
참기름을 약간 뿌려주면 더욱 향과 맛이 좋아집니다.
기름 없이도 상큼하고 달달하고 맛있는 오이맛을 느낄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서 넣고 빼고 하세요
매운 맛을 원한다면 추가적으로 고춧가루를 더 넣어 맛을 조절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든 오이와 부추 겉절이는 식탁에 함께 올려주세요
음과 양이 맛는 조화로운 오이와 부추로 건강한 삶 유지하세요
저장할 때는 냉장고에 보관하며, 약 2-3일 동안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이 부추 겉절이 상큼하게 하는법 이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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