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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한옥카페 선운각 다녀왔어요
고정주영회장이 만든곳이라고 하는데요
사실인지는 모르겠구요
3공화국 시절 요정으로 사용된 곳이라 하네요
북한산 바위산도 보이고 가을이나 봄이 오면 더 멋지겠더라구요

마당에는 인조 잔디 모양 카펫으로 4계절 초록초록 하네요
온돌 좌식이 있는곳으로 자리 잡고 차와 빵 먹었습니다

온돌이라 방바닥이 따뜻하고 오랜시간 이야기했는데 피곤하지 않고 푸욱 쉼을 얻은 기분입니다.

이곳은 주차비를 따로 받더라구요
자동안내 전화로는 시간당 3천원이라고 했는데요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하러 올라갈때 선불로 3천만 받더라구요

주차비까지 내니 좀 기분이 별로였어요
그러나 뷰와 분위기는 좋았어요
분위기 있고 한적하고 조용하고 도심에서 떨어진곳 찾는다면 선운각 한옥 카페 추천합니다.

꼭 한번쯤 가보면 좋은곳이에요
친구랑 꽃핀 봄에 다시 오자고 했어요

아름다운 한옥 카페 선운각 추천해요
가족들과 연인들 친구 동료 함께 와도 쉼이 되는 좋은곳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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