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누가 뭐래도 35회 김유석 도지원 서태화 대립

소확행지구인 2020. 11. 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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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35회 김유석 도지원 서태화 대립

 

보라가 만나주지 않자 서태화는 집앞까지 
찾아와요 그런데 도지원이 보고 빨리 가라고 하지만
안가요 도지원은 친아빠가 집앞에 있으니 

늦게 오라고 하고 퇴근하던 김유석이 상무 서태화를 보고
서태화는 예전에 살던 동네라고 해요
김유석은 저녁 식사대접한다고 식당으로 가고
둘은 대화에서 이견차이를 보여요
부모노릇 안한 사람이 부모라 나설수 없다는 김유석
서태화는 노릇을 해야 부모냐 그냥 조건없이 부모다

둘의 견해차이는 정말 다르네요

 

누가 뭐래도 35회



보라는 친아빠가 기다리는걸 알고 할아버지 기분도
플어드릴겸 저녁을 차려요
할머니가 요리연구가 였는데 나혜미가 제대로
배웠는지 요기를 아주 잘해서 모두 놀래요

맹수할아버지(정한용)은 음식타박하는 할머니(박철민)에게

나가라고 하고 최웅은 월세를 내준다고 해요

나혜미가 왜 할머니 월세를 내주냐고 하자

팝업식당도 잘되고 할머니 도움이 많이 필요하고

감사해서라고 해요

 

박철민은 자신의 누나가 유산으로 남긴 땅을 팔아서

빚을 갚는게 좋겠다고 해요

최웅은 알아보겠다며, 의붓아버지을 적극 도와서

다시 한재수로 회복하자고 해요

 

누가 뭐래도 35회

정민아는 김하연에게 일주일후에 기브스 풀면 

이사가자고 하자 벌써 기브스 푸냐고해요

정민아가 12주나오는 교통사고 나줄까 하자

절대 언니 다쳐서는 안된다고 해요

이사가는게 너무 서운해서 그런거라고

김하연 핸드폰으로 강대로에게 전화가

오고 최웅(강대로)이 하연이에게 맛있는거

해준다고 집에 오라고 해요

통화내용을 들은 정민아는 왜 최웅이 하연이를

챙기는지 궁금해해요

 

누가 뭐래도 35회


나혜미는 마켓토랑이 정규편성이 났다는 소식에 

정헌과 어색한 관계를 풀으려고 만나 점심을 해요
나혜미는 그날 엄피디때문에 기분이 안좋았는데
오빠랑 사귄얘기까지 들으라는듯이 해대어
정말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해요
정헌도 이슬아때문에 기분 나빴고,
다시는 이슬아 만나고 싶지 않아 프로그램 안한다고 해요

 

누가 뭐래도 35회


도지원이 김유석에게 전화해 애기할께 있다고 
밖에서 보자고 했어요
그런데 서태화가 김유석과 만난다는 걸 알고 
도지원을 만나기 위해 카페로 먼저 온거에요

 

누가 뭐래도 35회


서태화를 마주한 도지원은 여기를 왜오냐며 빨리 가라고 해도
가지 않자 자리를 일어나는데 서태화가 도지원의 팔을 잡아요
그런 모습을 김유석이 카페로 들어와 보게 되고 깜짝놀란
김유석은 지금 상무님 뭐하는거냐고 인상쓰면서 끝나요

 

누가 뭐래도 35회 줄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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