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생활

누가 뭐래도 52회 줄거리 정민아가 중절수술 안했다는 얘기를 보라로부터 듣고 정헌(나준수)는 아리를 강제로 차에 태워서 왜 거짓말 했냐고 해요 나준수는 자신은 비혼주의다라고 하고 결혼은 안하면서 아기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아빠노릇 하겠다고 해요 맹수할아버지(정한용)은 그동안 마음의 힘듬을 얘기하고 마침내 신중한(김유석)과 화해하고 억심할머니가 끓여놓고간 닭백숙을 모두 맛있게 먹어요 조미령이 그동안 자신을 속이고 첫사랑 한재수를 만나고 다녔던걸 서태화가 알고 캐묻자 조미령은 당황해해요 서태화는 장모님께 얘기해서 대표이사 자리에 빨리 올려달라고 해요 억심할머니가 벼리 통장에 돈을 넣어줄테니 필요할때 쓰라는 벼리(김하연)의 말을 듣고 아리가 이상히 여겨요 강대로가 돈을 주려고 하더니 이제는 억심할머니가 돈을 주..

누가 뭐래도 52회 예고 신중한은 장인어른을 찾아뵙고 다시 플러스마켓 이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박철민은 딸 벼리에게 통장에 돈을 넣어주려고 통장을 받으러 왔는데 보라한테 딱 걸리네요 벼리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코트도 예쁜거 입었네요 박철민은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시는지 서태화(김원태)는 억심할매가 한재수라는것을 알아봤네요 서태화는 조미령에게 한재수라고 따져 물어요 조미령은 어떻게 알았는지 놀라죠 조미령의 첫사랑 한재수 엄마의 반대로 결혼도 못하고 미국으로 가고 거기서 처자식을 버린 서태화를 만나 결혼을 했네요 나준수는 신아리가 중절수술을 안한걸 알게 되었어요 보라한테 아리 임신이라는것 듣고 아리가 쓰러져 병원에 갔던일도 얘기했죠 나준수(정헌)은 아리를 데리고 어딘가 가네요 그걸 우연히 쳐다본 이슬아(엄..

누가 뭐래도 49회 예고 조미령(이지란)은 첫사랑 한재수(박철민)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신중한(김유석)이 보고 이상히 여기네요 서태화(김원태)는 이지란이 수상하고 억심할매를 만난것도 이상하고 한재수가 죽었다고 하자 죽은건 어떻게 알았냐고 따져 물어요 아리(정민아)와 정헌(나준수)가 통화하는 내용을 들은 도지원의 목소리를 전화기로 전해들은 나준수는 아리 엄마가 알게되어 걱정입니다. 나준수는 병원비 보내라고 문자를 받고 너무 과한 금액 5백만원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아리가 내가 그지냐고 화를 냈어요 뱃속에 아이는 내가 알아서 처리한다는말을 도지원이 듣고 말았어요 문희경 나준수 엄마는 도지원으로부터 아리가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놀라는데요 그 아이가 자신의 아들 나준수 아이라는 것은 모르죠 도지원은 아..

누가 뭐래도 44회 예고 조미령(지란)은 남편 김원태(서태화)에게 차대표와 조부장이 나오니 상무인 남편에게 나오라고 하고 일부러 화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요 조미령은 한재수오빠가 죽었다는 말을 한억심(박철민)에게서 듣고 너무 슬퍼합니다. 한억심이 한재수인데... 여자로 변장해도 바탕은 있어서 알것 같은데 잘 모르네요 세월도 가긴 했지만.. 전혀 변장했으리라는 의심은 안들겠죠^^ 억심할매와 대로는 서로를 이미 알고 있고 아버지와 아들사이^^ 한재수씨가 꽤 활동범위가 있었나봐요 조미령이 배우하던 시절 친하게 지낸 오빠이던걸 보면 말이죠 박철민씨 할매 역할을 넘 잘하셔서 재밌당께롱^^ 역시 여사님 촉은 남다르네요 준수 엄마는 호텔바에서 같이 술먹은 사람이 아리라는것을 알고 친구인 아리 엄마에게 와서 근..

누가 뭐래도 42회 예고 나준수를 두고 세여자의 대립 ㅋㅋ 준수(정헌)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41회에서 보라(나혜미)가 준수에게 사귀자고 했는데 준수는 아니라고 했고... 준수는 아리에게 마음이 있는것 같은데 준수가 아리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거 아닐까요? 표정봐선 아닌것 같고.. 엄피디 이모 조미령은 나준수 아버지에게 프로덕션 인수를 미끼로 조카랑 다시 준수를 엮어보려고 애쓰는데요 난 요즘 엄피디(이슬아) 말하는거 보면 너무 웃기네요 어쩜 저런 성격의 사람을 알고 있는데 와 똑같네요 아리는 엄피디에게 첫방때 호텔바에서 준수와 술마셨는지 추궁받고 보라에게도 추궁받고... ㅎ 누가 뭐래도 스토리가 점점 남녀 사랑 이야기로 전개되는데요 아리(정민아)는 준수에 대한 마음이 어떤걸까요 누가 뭐래도 42회에서 마..

누가 뭐래도 39회 예고 해심(도지원)은 심신이 약해져 쓰러지고 맙니다. 서태화는 신부장 김유석의 사표를 받아 회장으로부터 눈밖으로 밀려나네요 조미령에게 걸려온 전화는? 회장님 친엄마죠 서태화가 남편이라 상무자리에 앉혀준것 뿐이죠 실력이 있어서라고 보다는 딸 조미령을 봐서 그런건데 일 잘하는 부장을 내친샘이 됐으니 열받은 회장님 이슬아와 정민아 드라마상 성격을 보면 넘 웃겨요 직선적이고 독설을 서슴치 않는 이슬아 작가로 일하는 정민아 흡혈마녀라고 별명까지 붙일정도로 좀 그런 면이 있네요 성격에 따라 행동 유형이 잘 표현되 있는것 같아요 드라마 작가 되려면 정말 아는게 많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라와 준수는 데이트? 인가요 준수가 좋아하는 참한 스타일 보라 보라도 준수가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준수..

누가 뭐래도 37회 줄거리 김유석은 서태화가 모욕을 주자 멱살을 잡고 사표를 내던져요 김유석은 최웅을 만나자고 하고 같이 동업하자고 합니다 김유석은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다고 해요 오프라인 매장을 다 잡고 있으니 팝업식당을 키워보자고 합니다. 플러스마켓에서 일을 잘했던 김유석 사표냈다고 하자 회장인 조미령 엄마가 김유석 복귀시키라고 했다고 남편 서태화에게 전화를 합니다. 서태화는 조미령 전화에 김유석에게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김유석 벼리 김하연은 최웅의 초대받아 오고 맹수 할아버지도 보게 됩니다. 보라가 오고 같이 산다는 얘기를 못하게 보라가 김하연 입을 막고 이웃집에 산다고 해요 왜냐면 맹수 할아버지 딸 도지원이 전처 아이까지 맡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거죠 정헌과 이슬아를 결혼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