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오늘 외식 하려고 패밀리레스토랑 전화했더니 대기자만 20팀이라네요 외식은 포기하고 집에서 편하게 굽네치킨과 피자 시켰습니다. 고추바사삭 시카고피자 콜라 ㅎ 고추바사삭은 항상 먹을때마다 생각하지만 이름만 바사삭이에요 오다가 눅눅해지는건지 바사삭한 맛은 전혀 없다는 ㅎ 그래도 넘 맛있게 먹었네요 추운 겨울날 이렇게 배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넘 감사하고 편하게 집에서 먹습니다. 음식을 만들어주시는분들도~ 배달해 주시는 분들도~ 넘 고마운 분들이에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