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 도인 모두 세상과는 멀고 해탈 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어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지만 그렇게 많지 않죠 사람의 마음은 항상 요동을 치니까요 늘 한결 같을수 없으니까요 30년 도를 공부한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도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라고 사사로운 마음이 없이 사는것이 도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사사로운 마음이 없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하루에도 좋았다 싫었다 사랑했다 미워했다 마음이 오락가락 하잖아요 나만 그런가요 어떤 박사님은 사람의 감정은 딱 한가지로 표출이 된다고 해요 그건 바로 두려움의 감정 두려움이 화냄으로 침묵으로 다양한 표정이 있는것이 두려움이라고 하더라구요 결국은 모든 감정은 두려움의 밑바탕에서 나타나는 감정이라고 하더라구요 항상 자극적인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