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20회 예고
이태풍(강은탁)의 엄마가 살해 당한후 급격히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요
이태풍은 아내인 한유라(이채영)은 시어머니 유서도
변개하여 자신앞으로 유산 상속하여
모두 챙기고 친정식구들이 살수 있도록 돈을 건네고
자신의 삶을 위해 떠났어요.
그녀는 능력이 있으나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재력에 의해 올라설수 없는
이시대의 비극이 또 다른 비극을 낳는 현실이네요
그런 딸의 모습을 보고 엄마인 여숙자(김은수)는
손자 민우를 고아원에 태풍이와 가족들 몰래 갖다가 버리고
가르쳐주지 않아요
한유정은 너무 한다고 민우가 있는곳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태풍이와 인연을 끊고 오라고 하자
유정이는 하는수 없이 아기의 거처를 알기 위해 태풍에게
모질게 해요. 아기를 찾아서 태풍에게 알려주려구요
이태풍은 뇌를 다쳐서 7살의 지능을 가지고 살지만
엄마를 잃은 슬픔과 아내인 한유라가 떠나고 아기까지
없어지자 재정신이 아니고요
태풍은 정신과에 감금이 되는것 같아요
병원 식당에서 일하는 윤수희(이일화)를 만나게 되고
주화연(김희정)은 태풍이를 처리하라고 하는데
사주를 받은 나쁜놈들에 의해 머리를 세게
얻어맞아요. 그런 태풍이를 이일화가 발견해 치료해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원래의 지능으로 돌아오는것 아닌가 싶어요
너무나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로 정신이 없기는 하지만
이태풍이 복수를 위해 빠르게 전개되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주화연의 수족인 구천수는 윤수희 남편 강상현까지 살해하죠
그리고 형사인 동생 강상태까지 음해해서 경찰서에서 쫓겨나게 하네요
주화연이 차우석(홍일천)과 결혼하기 위해 첫사랑인 윤수희를
떼어 놓기 위해 일을 벌렸었고,
그 일로 윤수희(이일화)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인이 되었어요
그리고 강상현이라는 사람과 결혼해서 살았는데
강상현(이진우)는 아내 윤수희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찾다가 주화연의 심복 구천수에 의해 죽었어요
일일연속극 치고는 너무 살벌한 이야기라 좀 그러네요
제가 그려보는 비밀의 남자 인물 관계도로 이야기 추측입니다.
이태풍이 재정신으로 돌아와 자신의 연령에 맞는 정상으로
돌아와서 복수하는 이야기가 되나요
궁금해지는데요
사람이 이렇게까지 악독할까 싶을정도로
무서운 여인이 주화연(김희정)입니다.
사람의 욕망이 정말 무서워요.
kbs2저녁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tv앞에서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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