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20회 예고
진경은 이장우 방에 와서 정보석의 체취를
맡고 수상히 여겨 다시 찾아 오게 되고
정보석이 기억상실증에 걸린것을 알게 됩니다.
한보름은 황신혜에게 자신의 불안함을 표현하고
황신혜는 너도 진기주도 똑같은 딸이라 하자
한보름은 서운합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고
한보름이 서운한건 뭘까요?
엄마를 나눠갖는게 싫은걸까요?
내쫓김을 당할까봐 두려운걸까요?
황신혜 엄마 정재순이 미국에서 오고
정재순이 친 자식도 아닌 한보름을 이뻐하는것보면
이유가 있겠죠
딸과 피가 섞이지 않았는데도
친손녀는 버리고 한보름을 이뻐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황신혜는 자신의 딸 시신을 확인했다는 옛말에
엄마에게 진짜 딸의 시신을 확인한거 맞냐고 추궁하고
이장우는 전성우로부터 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진기주가 만나는 장소로
옵니다.
엄마 전인화가 폰을 두고 나갔고
그걸 우연히 회장님이라고 찍혀서 울리는 전화를 받고
정재순이 다짜고짜 전인화인줄 알고
더러운 씨 자식을 우리 집안에 들여 뭘 어쩌자는 거냐고
진기주는 외할머니가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친아빠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직감하네요
아니 왜 한쪽 씨만 생각하냐구요
자기 딸 씨는 생각 안하나
아무리 사위가 나쁜 사람이어도
자신의 딸은 아닌데
왜 한쪽씨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 삼광빌라 20회 예고인데
내일 본방사수로 봐야겠네요
스토리가 괭장히 빠르게 전개되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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