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43회 줄거리
엄현경이 차사고로 죽은줄 잘못안
강은탁은 엄현경이 멀쩡히 나타나자
감정이 격해져 포옹을 합니다.
엄현경과 강은탁은 돈가스를 같이 먹고
예전에 알던 사람도 돈가스를 참 좋아했다하자
강은탁은 돈가스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합니다
엄현경은 최재성과 장태훈이 태풍이 죽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엄현경이 듣게 되고 태풍오빠의
죽음에 엄현경은 이틀이나 회사에 결근을 합니다.
그리고 강은탁 엄마 양미경 납골당에 가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엄현경이 왔다가고 그 뒤로 강은탁도
엄마를 보기 위해 납공당을 찾아옵니다.
그러나 서로 부딪치지는 않네요
강은탁은 엄현경이 계속 결근하자 걱정이되고
엄현경이 힘들때 가던 장소를 기억하고 그곳에 갑니다
그곳에 엄현경이 혼자 울고 있고 위로를 해줍니다.
무슨일이냐고 하자 알던 사람이 죽었다고 합니다.
강은탁은 자신이 죽은줄 알고 이틀이나 힘들어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김윤경은 부엌에서 떨어진 귀걸이를 찾다가
전에 새언니 김희정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찾아서 몰래 다시 넣어둡니다.
이채영에게 원피스를 선물하고 어울리는
보석을 주려고 보다가 잃어버린 귀걸이를
다시 찾자 전에 도우미를 의심한 것이
마음에 걸려 사과해야 겠다고 하고
이채영은 그럴필요 없다고 자신이 사과하겠다고
하나 김희정은 이채영이 없을때 전화를 해서
김은수에게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 하자
김은수는 딸에게 누가 될때 오해가 풀렸으면
됐다고 하면서 바쁘다고 전화를 끊습니다.
엄현경이 이틀이나 연속 결근을 하자
채빈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죽을 사서 엄현경네 집을
방문하고 장태훈을 보게 되고 장태훈이 엄현경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장태훈은 채빈에게 다시 사귀는것 생각해봤냐고 물어보고
채빈은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장태훈이 선물한 신발을 신은 채빈을 보고 잘 어울린다고
기뻐하는 장태훈
장태훈과 채빈은 다시 사귀게 될까요?
장태훈을 만난 채빈은 저녁에 퇴근후
삼촌의 가게에 와서 일을 돕습니다.
삼촌인 이명호와 엄마 이일화는
채빈이 요즘 남친이 생긴것 같다고
얼굴이 환해졌다고 좋아합니다.
엄현경은 태풍이 죽음으로 계속 울자
김은수는 태풍이 유품을 버린다고 합니다.
그러자 엄현경은 태풍오빠 죽은거
엄마 때문이라고 하자
최재성이 엄현경의 뺨을 때리고 끝이 납니다.
kbs2일일저녁드라마 비밀의 남자 43회 줄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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