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28회 줄거리
한유라(이채영)은 차서준(이시강)이 고민호 사장 계약이
힘들어지자 고민호 사장에게 잘보여 이를 해결하려합니다.
일부러 사람을 시켜 고민호 사장 아이를 납치하게하고
자신이 아이를 구하는 척하여 고민호 사장에게 환심을 사게 됩니다.
고민호 사장은 한유라에게 너무 고마워하고
무슨 소원이든 한가지 들어준다는 약속을 하는데요
차서준(이시강)은 계속해서 고민호 사장과의 거래를 맺으려
찾아가 설득해 보려 하지만 고민호 사장은
다시 찾아오면 공권력까지 행사해서 막겠다고 하는데요
사악한 여자 주화연(김희정)은 아들 이시강(차서준)이 회사일로
밥도 먹지 않고 출근하자 도시락을 챙겨옵니다.
일의 해결책이 없어보이자 걱정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 세명이 가족 같은 생각이 드네요
주화연의 심복 구천수(이정용)은 주화연이
시키는 일이라면 목숨을 걸고 하는 스타일
강은탁 엄마도 죽이고 이일화도 기억상실증을 만들고
강은탁도 죽이려고 했던 인물이죠
차서준(이시강)은 한유라(이채영)에게 할수 없이
고민호 사장의 거래를 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조건을 하나 붙이지요
자신과 결혼하자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이시강은 어리둥절하고 끝납니다.
한유라(이채영)도 자신의 목적을 향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고 주화연도 그렇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되면 볼만 하겠습니다.
엄현경은 알바자리를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왔는데요
시장에서 소매치기에게도 가방을 찾아준 이일화의 옷가게네요
이일화는 바로 엄현경을 알아보고 반가워하고
바로 채용을 합니다.
강은탁은 춘천호수가에게 자신을 죽이려 한 조폭 일당을
찾았고 감옥에 있는 그를 만납니다.
그래서 그때 자신을 죽이라고 누가 시켰는지
물어봅니다.
하지만 지시자는 철저히 대포전화를 사용했고
돈도 정한 장소에 갖다 주었기 때문에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에요
사람의 욕심이 일으키는 탐욕의 끝을 보여주는
드라마 그로 인한 가정의 파괴
그속에서도 양심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양심이 없는 사회는 짐승만도 못한
사회라는 것을 보여주죠
kbs2저녁일일드라마 7시 45분에 본방사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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