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28회 예고
사기꾼 전과가 있는 황나로(전성우)의 신분을 알면서도
장서아(한보름)은 황나로를 가까이 두는 이유는
빛채운(진기주)를 쫓아내기 위해서만 일까요?
장서아가 황나로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황나로는 단지 한몫 챙기려는 마음으로
접근했지만요
빛채운 아버지 박필홍과 황나로가 교도소에서
알게된 사이인거까지 알아낸 장서아
박필홍이 황신혜를 찾아와서
서연이 아버지로 인정해달라고 하네요
인정 받을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죠
왜?!냐면 서연이를 버렸으니까요
돈을 위해서...
이런 아버지가 무슨 아버지 자격이 있나요
드라마 서영이를 보면 무조건 아버지라고
사랑해야 되냐고, 사랑할수 있는 행동을 해야
사랑하지.... 하는게 떠오르네요
박필홍이 찾아와 서연이 아버지로 인정해달라고
하니 황신혜는 돈달라고? 하면서 쓴 웃음을
짓네요
얼마나 꼴보기 싫을까요
왜 사지 멀쩡해서 이렇게 밖에 못사는지
철좀 들어라 박필홍아!!
속깊은 빛채운이가
아버지 박필홍도 변화시킬수 있을것 같아요
진경을 찾아온 아들 이장우 선배이자 교수님
오호 진경에게 저녁을 먹자고 찾아왔네요
매일 구박하던 정보석~
이런 모습에 질투를 하나요
진경의 멋진 모습에 어제방송에서는
반하고, 새롭게 보기도 했는데요
이들의 삼각관계로 이어지나요
진기주(빛채운)은 더이상 할머니에게 엄마 전인화가
당할수 없다고 판단해 정재순과 황신혜
삼자대면에서 밝히려고 하나봐요
어제는 정재순이 진기주에게 나는 내딸 위해서 그랬다고
진기주에게 말했어요
엄마들은 손자 손녀보다는 딸이 더 중요할가 봐요
진짜 그렇더라구요
부모님은 자녀를 더 생각하지 손자 손녀는 자식
다음 서열이더라구요
황신혜가 입은 코트가 참 특이해요
무슨 후광이 빛쳐보이게 제작된 코트네요
배경을 까맣게 처리해서 날씬해보이기도 하구요
잡지책을 오려 놓은듯한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 코트네요
날씬해보이면서 후광이 비쳐보이는
디자인이 새롭네요 이뻐요
김선영이 황나로를 교도소에서 본걸
기억했는데요..
오늘 황나로의 정체를 가족들에게 알릴까요?
황나로도 참 불쌍한 인간이에요
사연없는 사람이 없죠
법륜스님이 교도소가서 강연할때 첫마디가
"억울하죠?" 하면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이
마음을 확 연데요^^
모두 자신의 삶이 억울한 사람들
황나로도 고아로 자라서 살기 힘들었을까요
어떤 삶을 살았을지 궁금하네요
오 삼광빌라 28회 오늘 방송입니다.
오늘 본방사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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