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47회 예고
엄피디가 아리의 초음파사진을 보며
이거 자기꺼야? 물어봐요
아리는 46회에서 나준수(정헌)을 만나
쌍방과실이니 얘기를 하려고 찾아갔다가
도저히 얘기를 못하고 나왔거든요
눈치빠른 엄피디가 알았으니 어떻게 될지?
조미령은 억심할매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한재수오빠라는거 알고 기뻐해요
어떻게든 돕겠다고 하고
재수오빠를 찾아와요
김원태(서태화) 조미령 남편은 미령이 자주
통화도 안되고 어디를 다니자 불안하고
차량 cctv를 확인해봐요
억심할매가 촬영되어 있고 궁금해하죠
사실 보라아빠 김원태는 조강지처와 딸을
버린 나쁜x에요. 돈많은 조미령한테는 이혼
했다고 하고 접근하고 결혼했죠
둘사이 아이도 없는데다가 김원태 같은
사람은 버림을 받아봐야 알까요
부부의 세계 원작처럼 김원태가 버림받았으면
좋겠네요
조미령 엄마가 플러스마켓 회장이고
신중한이를 당장 자리에 데려다 놓으라고 하니
김원태는 엄청 꽃집을 들락거리네요
안그러면 자신이 회사에서 쫓겨날판이에요
낙동강 오리알 떨어지듯 김원태의 추락을
보고 싶네요
벼리와 해심은 아버지를 찾아와 치매에
좋은 놀이를 하고 있어요
치매에는 손을 움직이고 두뇌를 움직이는게
치매를 늦추고 예방한다네요
맹수할아버지가 딸 해심이 전처의 딸까지
데리고 산다고 하면 속상할것 같아요
그래서 벼리가 아직 누군지 모르고
같이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벼리 넘 귀여운데 애가 잘못은 아니고
다 어른들이 저지른일로 아이가 상처가
안되었으면 하네요
아리는 고민에 고민을 해요
낳을수는 없고 그래도 쌍방과실이고
혼자서 낳을지 말지를 결정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나준수에게도 책임과 권리가 있는거 같아요
여자혼자 감당하고 결정할 일을 아닌것 같아요
만나자는 문자를 받은 정헌~ 나준수
아이 얘기를 들으면 어떤 반응을 할지
궁금하네요
아리를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최웅 강대로로 멋있네요
좋아하는 여자에게 적극적이고
기다릴줄도 알고 지켜보기도 하고
순정남~~
보라에게 나준수가 좋냐 내가 좋냐?
물어보는데요
보라는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오늘 정말 궁금하네요
나준수냐, 강대로냐
오늘 누가 뭐래도 47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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