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19회 예고
누가 뭐래도 19회 예고
나혜미(보라)는 최웅(강대로)에게 전화걸어
5인분 저녁 먹을 도시락을 주문합니다.
보라 새아빠 김유석이 시켜먹자고 제안했죠
그리고 김유석은 최웅을 만나 플러스마켓에
팝업식당을 하는데 함께 하자고 제안하고
최웅은 흔쾌히 수락하고 좋아합니다.
서태화(김원태상무)는 조미령이 자신의 핸드폰을
자꾸 보고 미행까지 하자 의부증 관음증이라고
쏘아부친다. 열받은 조미령은 화가 나고
조미령은 왜 남편에게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돈도 많고, 할일 찾아 살지 집안에만
있으니 방송국 이사라고는 하지만
직함만 있는 이사
둘 사이에 자식은 없어요
김하연(벼리)는 김유석의 구두를 닦고 있어요
자신이 뭐라도 가정에 도움이 되려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지 않고, 밝고 예뻐서
벼리 보는 재미도 있어요
김유석은 광나게 닦여있는 구두를 보고
벼리가 한 일임을 짐작해요
도지원은 벼리가 너무 예뻐요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넣어주니 벼리는 친구들이 텀블러 가져오는거
부러웠다고 좋아합니다.그런 벼리를 보고
도지원은 짠 합니다.
못난이도시락이 승승장구 장수밥상 효자밥상
어느것이 더 잘나갈까요 하니 정한용이
먹어봐야알지 그러자 박철민(한억심)이 숟가락을
떠먹이려고 하자 정한용은 화를 내고 가버립니다.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한억심은 나를 좋아해서 그런다고 한다.
도지원은 전남편 김원태(서태화)랑 통화하면서
자꾸 딸 보라를 만나려고 하면 보라에게
아빠가 어떤 인간인지 알리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서태화는 상관없다고 하고
보라도 다 컸으니 이해할거라고 자꾸 만난다고 합니다.
도지원이 유학비를 대주었는데
서태화는 유학가서 바람나서 이혼한거죠
그 사실을 보라에게는 아빠 원망하면서 살까봐
알리지 않고 도지원이 참고 살았었죠
정민아(아리)에게 한억심 할매를 잘 감시해보라는
말을 들었던 터라 보라는 할아버지집에 왔다가
한억심 할매의 방을 수색하다가 면도기와 남자팬티를
발견하고 경악하는데 그 찰나 박철민(한억심)이 들어옵니다.
박철민은 본인은 사망신고를 하고 누나의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빚쟁이에게 쫓겨서 고통받지 말라고
누나가 그렇게 하고 돌아가셨다네요
박철민은 강대로의 아빠이자 벼리의 아빠에요
박철민의 모든 일이 언제 들통날지 궁금하네요
이혼과 재혼 가정을 다룬 드라마
kbs저녁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8시30분
본방사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