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

소확행지구인 2020. 10. 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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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

 

한보름(장서아)은 진기주(이빛채운)의 어린적 사진과

황신혜가 가지고 있던 아이가 동일인임을 알고

황신혜 엄마에게 사진속 아이가 누구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황신혜는 아는 친구가 준거라고 합니다.

한보름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일하지만

항상 정서불안증이 보여요

친모가 아니다 보니 자신을 버리고 떠날까봐

그런가봐요

 

 

[사진캡처: KBS2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 ]

 

LX패션의 신상품 패션쇼가 있는날

모델이 급성으로 병원에 가는 바람에

모델이 펑크가 납니다.

직원들이 진기주에게 모델을 하라고 해서

무대에 올라 워킹을 하는데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너무 멋진 포스

보는 저도 깜짝 놀랐어요

 

[사진캡처: KBS2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 ]

 

황신혜는 진기주의 워킹모습을 보고

옷갈아 입는 곳에 와서 너무 예쁘다고

칭찬과 함께 회사에서 가장 핫한 상품을

입히고 손수 메이크업도 해줍니다.

 

[사진캡처: KBS2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 ]

 

패션쇼에 황신혜로부터 초대를 받은 전인화는

황신혜와 진기주가 다정한 모습을 보고

절대 진기주를 보내지 않을거라고 다짐합니다.

왜 친 엄마인 황신혜에게 보내지 않고

또 왜 어릴적 진기주를 훔쳐와서 키웠는지

너무 궁금한데 ...

작가님은 언제 이일을 오픈할건지요?

전인화의 행동을 보면 막 화가 나네요

친모에게 돌려주세요

 

[사진캡처: KBS2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 ]

 

이해든(보나)의 이상한 계약을 듣고 

이장우와 전성우는 이해든이 계약하는 장소로

오게 되고 이미 사기임을 알고 이장우는

아는 형님에게 물어보고 이 현장을 잡습니다.

이해든이 트레이닝비를 입금하려는 찰나에

다행히 사기꾼임을 밝히고 잡았는데요

 

[사진캡처: KBS2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 ]

보나는 고맙기는 커녕 화를 냅니다.

이런~~~

보나는 항상 어벙벙해서 두번의 파양이 있던 아픔이

있었고, 항상 입양된 집에서 쫓겨나지 않을까

불안하게 생활했던 아픔이 있었네요

전성우는 그런 보나의 얘기를 듣고

어쩜 나랑 똑같냐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보나는 사기를 면했고,

오디션  1차에서 떨어진것도 말을 못한 이유가

파양되는 아픔이 있어

가족들에게 잘 보이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안쓰럽습니다.

 

[사진캡처: KBS2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 ]

 

이장우는 집에 놓고온 서류를 가지러 왔다가

인기척을 듣고 옷장에 숨어 있던 아버지를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그런데다가 아버지가 자신을 몰라보고

제임스라고 하니 기가찰노릇

 

다음주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 점점 재밌어지네요

 

[사진캡처: KBS2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 ]

정보석은 재정신이 언제 돌아올지

앞으로 회사 운영은 어떻게 할지

점점 궁금해지는 스토리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2회 줄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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