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11회 줄거리
오 삼광빌라 11회 줄거리
유명 연예기획사 기획이사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은
보나(이해든)은 이사가 센터로 오라는 말을듣고
기획사 센터로 갑니다.
카페에서 만난 기획이사 명함도 줍니다.
기획사는 가짜~~ 일부터 센터에 있는
카페에서 보는것
가짜 기획이사는 지나가는 걸그룹 아이들에게
인사도 안하냐고 하자 얼떨결에 인사하는 걸그룹
이해든이 이게 정말이구나 싶게 속아요
걸그룹은 어른이 인사 안하냐 하니까
얼떨결에 한것을....
연예인이 되고 싶은 이해든에게 사기를 치기 위한
수작임을 모르는 보나
오늘 기획사에 입금하라는 돈을 할까요?
기획사라고 길거리 캐스팅 하면서 트레이닝비부터
요구하는 기획사는 모두 교육시키는척하면서
비용만 빼먹는 기획사가 많아요
나쁜 어른중에 아이들의 꿈을 훔치는 못된 인간들이
많으니 조심하셔요
려운은 이해든이 기획사 스카웃 제의 받은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뻐합니다.
이해든과 려운은 고아원에서 모두 자라고 전인화에게
입양된 아이들입니다.
정보석은 기억을 잃었어요
전인화가 인교진의 도움으로 정보석을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예전에 알고 있던 우정후 오빠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꽃잎을 날리는 모습에서 우정후 오빠일수 있다는
확신이 들기도 합니다.
전인화가 해준 겉절이를 맛나게 먹는 정보석
진기주(이빛채운)의 어린시절 찍은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카톡에 올린 내용을 보고 한보름은
진기주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휴대폰으로 보여주는데
한보름(장서아)은 자신의 엄마가 가지고 있던
사진의 아이와 같다는걸 알고 흥분해요
그래서 황신혜에게 사진을 주며 이아이 누구냐고
묻고 끝이 납니다.
황신혜는 자신의 딸이라고 할까요?
오늘 그 답이 나오네요
장서아는 황신혜가 재혼으로 얻은 딸이에요
친딸은 아니죠
친딸은 죽은줄 알고 있다가 최근 전성우가
딸은 가까이에 살아 있다는 말을 듣고 전화한
사람을 추적하죠...
주위를 맴도는 이상한 인물이 신을 신발이
전성우가 신은 신발과 똑같은걸 알고
의아해합니다
진경(정민재)은 이혼후 즐겁게 친구 황신혜 불러
놀아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치웁니다.
결혼생활 30년 했으니 혼자 살아보는것도
좋지 않나요
그것도 억압했던 남편 정보석
편치 않은 결혼생활이고 억압이였는데
홀가분 하면서도 섭섭해하죠
정보석을 자신이 좋아해서 결혼을 했기에
미련이 있을것 같아요
정보석(우정후)은 원래 전인화를 좋아했어요
정민재네 집에서 집안일을 해주던 전인화를 좋아했죠
그런데 민재(진경)이 정보석을 좋아해서
결혼하게 되었네요
이제 정보석은 전인화랑 잘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정보석의 첫사람 전인화랑 같이 살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어차피 진경이 이혼하자고 했고 이혼했으니까요
인생은 길어야 100세 부모 밑에 살다가 결혼해서
살다가 또 싱글로 살다가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이혼은 흠도 아니고 자신의 삶을 재밌게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혼한 가정의 아이들도
부모가 이혼해도 부모는 여전하니 우울해 할
필요없이 가볍게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면 좋겠네요
오 삼광빌라 11회 줄거리 였습니다.
오늘 12회가 방송되네요